Sep 2011, Taipei Day 1 Forever Wandering


저멀리 타이페이의 랜드마크 101이 보이고.. 흔들렸지만 맘에 드는 사진


맛있는 전쭈나이차, 기왕 먹을거면 큰사이즈로! 쿨하게! 너무너무 맛있다:-)

내 타이페이 방문의 주목적, 결혼하는 커플인 Jacky와 Peggy의 신혼집 방문!
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재키가 인테리어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썼음이 보여지는 그런 멋진 신혼집
이런 남자 어디없나 ㅜㅜ


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운 친구들 '_'
제 아무리 한국 일본 대만이 가깝다 해도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
우정은 저절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암암


현관도 너무 예쁘다. 너무 세심한 내친구 재키 ㅜㅜ


이곳은 처음 이틀밤을 머물렀던 숙소, Hotel 8 Zone.
역시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탁월한 선택!
자그마한 부띠끄 호텔인데, 뭐 아주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대만족
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여러모로 굿굿
침대 위의 저 빨간 박스는 결혼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위한 감사쿠키세트였음. 이런 멋쟁이들!

화장실이 침실보다 1.5배 정도 더 큰것이 이 호텔의 컨셉인데,
어딜가나 화장실을 중요시 여기는 나에게는 그야말로 멋쟁이 호텔!
다음에 타이페이에 가게되도 여기서 묵을테다

Sep 2011, Taipei Day 1 Forever Wandering

여행 다녀온 후에 많은 이들에게 전했지만, 타이페이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지하철이다.
서울의 지하철 시스템 역시 훌륭하다는 것을 다른 나라와 비교해봤을 때 절실히 느꼈지만,
난 왠지 지하철이 불편하고 어려워서(!) 왠만하면 버스를 갈아터다러도 버스를 타는 picky한 BMW족..
허나, 타이페이의 지하철은 아주 심플한 구조에 깔끔하고 좋다는 말씀!

점심엔 시먼딩에서 이런 걸 먹고..

고작 2만원도 안되는 고기 부페에 이런 것들도 있어 마구마구 먹고..

요거요거 아주 맛나고 깔끔하다. 제품명도 정직하고!

이것은 친구들이 권하여 먹어본 개구리 고기..ㅋㅋ


최고의 버블티를 파는 바로 이곳!
타이페이 각 지역에 몇개의 체인점이 있고, 버블티 외에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다.
첫날 밤에 친구들과 함께 갔던 이곳 외에 출국 바로 직전 호텔 근처 미츠코시 백화점에 있는 곳도 방문했었음.
한자로는 춘수당, 영어로는 Chun Shui Tang

글로벌 IT 기업들의 조직도 Lost in Translation


2011.9.9-9.12 Taipei, Taiwan [Prologue] Forever Wandering

아무래도 먹순이라 타이페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꼽자면,
바로 이 상큼상큼 달콤달콤 열매를 가득 먹은 듯한 융캉제 최고의 명물 망고 빙수

그리고,

버블티의 원조인 대만에서도 또 원조인! 춘수당(Chun Shui Tang)의 압도적인 크기와 맛을 자랑하는 밀크티 되시겠다!

정말 어처구니 없이 계획없는 상태로 공항에 떨어져서,
잘먹고 잘 돌아다니고 편하고 안락하면서도
인복에 감사하며 글로벌 우정을 돈독히 한 즐거웠던 여행!
에고 벌써부터 그립구나 재미난 도시 타이페이

If you ever feel lonely, If I ever feel lonely Lost in Translation

Sex and the City, Season 4 "I heart NY"

애증의 미드 SATC, 영화화의 실망스러움과 캐리 민폐병의 심해짐을 모두 제쳐두고서라도
이렇게 여름이 지나가고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면 어쩔 수 없이 재생하게 되는 바로 이 에피소드.

If you ever feel lonely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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